베트남 남단에 타이(Thai)만을 끼고 캄보디아 휴양지인 '시하눅빌'에 인접한 푸꾸옥 섬은 한자로 부국 (富國) 으로 표기되며, 그 면적이 우리나라 제주의 약 3분의 1정도 크기입니다. 현지 인구는 약 10만명입니다

베트남 내륙 현지인들에게는 신혼 여행 지역으로 가장 선호되는 섬입니다.

5월부터 10월까지 우기 입니다.  1~2시간에 집중적으로 쏟아지는 장대비가 장관인 열대 기후의 전형적인 스콜이 쏟아집니다. 그러나 베트남 거주민들에게는 이때가 성수기입니다.

1. 푸꾸옥 섬의 빈펄

푸꾸옥 공항에서 빈펄 리조트 단지까지는 차량으로 약 45분 소요됩니다.
푸꾸옥 시내라고 할수 있는 즈엉동 (Duong Dong) 타운까지는 빈펄에서 차량으로 약 30분이 소요됩니다.

푸꾸옥섬 내 빈펄은 빈펄 디스커버리, 빈펄 리조트, 빈 오아시스 브랜드로 구성됩니다. 이 복합 리조트 단지내 빈펄 랜드와 사파리를 즐기는데는 최소 2박 3일이 소요됩니다. 또한 18홀 규모의 골프장은 푸꾸옥에서의 시간을 더욱 짧게 느끼게 할것입니다.

2. 푸꾸옥 빈펄의 시설물

-사파리  (사전 예약후 셔틀 이용)

-빈펄 랜드 (아쿠아리움, 분수쇼, 워터파크등)

-18홀 골프장

-Akoya Spa

-A La Carte 식당가 (한식/중식/일식등)

-빈오아시스내에는 베트남에서 가장 큰 규모의 카지노 '코로나' 가 있습니다.